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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자 코딩] 4. 개발자와 협업이 어렵다면 (깃, 버전관리, 디자인 가이드 등)
찌니쿤
2024. 11. 2. 00:28
[기획자 코딩] 은 기획자라면 알아야 할 기초적인 코딩 지식들을 다루었다.
모든 코딩지식을 알 필요는 없지만, 개발자와 소통할 정도의 지식은 필요하다.
깃 : 소스코드의 버전 관리
깃을 통해 개발 단계별 '깃발'을 꽂을 수 있다
1. 커밋: 개발 단계별로 깃발을 꽂는 행위
- 커밋 로그: 무슨 개발을 했는지 적어주는 메모
2. 브랜치: 새로운 가지를 뻗는 것
- 새로운 방향의 개발을 추가해야 할 때, 새롭게 가지를 쳐서 작업
3. 머지: 코드를 합치는 기능
4. 원격저장소: 개발자들이 자신 컴퓨터 (로컬) 에 작업 후 Commit시,
원격저장소에 보내거나 작업된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음
(본 블로그는 '기획자'를 위한 기~초 코딩을 담아내고 있는지라,
구체적인 개발자용 깃허브 내용이 궁금하다면 (링크)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)
개발과 디자인의 협업
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주 활용 프로그램 문제로 갈등
- 디자이너의 프로그램은 웹에 최적화되지 않았다
=> 디자인 사이즈 등 가이드 툴: 1. 스케치 2. 재플린 3. XD 4. Figma
(2~4를 모두 활용해본 입장에서 개인적 선호도를 밝히자면,
Figma는 그냥 혁,명,이었고, 재플린은 가격 부담이 꽤나 컸다.
XD는 Figma를 쓴다면 굳이 싶다. 장점은 어도비에 익숙한 사람들이 빠르게 적응할텐데 기능이 너무 부족하다)
기획, 디자이너는 각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가이드 문서는 어느정도 숙지해야 한다
관련 가이드 문서 링크는 아래 참고.
애플 - HIG
구글 - Material Design